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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오피스텔 / 오피스텔 구입기(경기도 시흥 메가폴리스)land 2012. 10. 16. 15:39
본 1편에선 부동산 구입(오피스텔)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물건의 확보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그에 앞서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의의를 설명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가제 -- 월 100만원 임대소득얻기 위한 첫번째 프로젝트
서문언제까지 직장생활만 할수 없다는 생각에 진정한 자유를 찾고자, 직접 일하지 않고 돈이 스스로 일하도록 하기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앞으로 나의 목표는 소위 말하는 돈 보는 기계를 만드는 것이다.
자본주의 아래에서 상속 또는 운을 제외하고 지독한 절약을 통한 저축 말고는 임금생활자가 부자 또는 상위소득자 그룹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지금껏 그 어느 누구도 그걸 가르쳐 주지 않았고 학교에서는 거꾸로 자본주위에 종속 되기만을 강요했다.
혹은 그 싸움이 싫어 멘탈의 승리( 돈 보다는 건강이 최고야, 돈 보다는 가정이 최고야. 나는 돈이 없지만 지금 행복해) 를 가정한 포기를 선택하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똑똑한 분들은 이미 그 진리를 깨달았을 것이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이제 그 현실을 바라보고 노동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예비 부인과 나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자본주의 그 한가운데로 들어가길 선택했다.
삼포가 난립하고 이태백이 정상인 시대, 소중한 노동이라 말하고 숭고한 병역?의 의무처럼 만드는 현실에서 나 또한 발부둥 쳐보았다. 책이나 미디어에서 떠드는 대로 장기투자, 적립식 펀드, 절세 등 해보았지만 결국 그것들이 나에게 자유도, 만족도 그 어느것도 주지 못한체 마음의 생체기만 머리 속에 남겼을 뿐이다.
결국 나의 작으나만 자본의 이익은 기존 자본에게, 증권사에게, 브로커에서, 미디어에 돌아만 갔고 나는 여전히 빈털털이 대한민국 소시민일 뿐이였다. 한달이라도 노동을 쉴수 없고 이 노동을 멈추는 순간 나는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거 같은 위태함을 항상 느껴왔다.
누구는 그런다. 그거 니가 선택한 거 아니냐고. 맞다. 내가 선택한 길이고 내가 만든 옥쇄이다. 허나 더 큰 관점에서 그 속박의 근원은 자본주의일 것이다. 돈이 돈을 벌고 노동자보다 투자가가 앞서는 그 패러다임이 영속한 자본주의 말이다.
우리의 교육은 그 자본주의에 대한 추악한 이면과 승자 독식의 냉험함을 가르치지 않는다. 불편한 진실일까? 계속적 노동자의 생산이 필수적인 자본주의의 자기 방어일까? 여하튼 늦은 나이에 어렵사리 깨우친 이 불편하고도 깰수 없을 거 같은 금기에 나는 도전하고 나만의 게임의 룰을 만들기 위해 비정하고 추악스러운 자본주의를 정면으로 맞서보려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말이다.
이 도전이 실패할 수도, 결국 자본주의에 무릅 끊을 수도 있겠지만, 인생은 한방
쭉 가볼련다. 끝은 반드시 있다. 누구나 죽음으로 그 끝을 장식할 뿐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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